희귀 암종 공략하는 이뮨온시아, 진짜 승부수 될까?!
항암제에도 세대가 있다? 🤯 요즘 핫한 '면역항암제' 중에서도 틈새 시장을 노리는 기업, 이뮨온시아!
IPO가 코앞인데... 투자해도 괜찮을까? 수요예측 결과랑 파이프라인까지 싹~ 정리해봄다!
면역항암제라니까 뭔가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쥬?
근데 이게 또 주식 시장에서는 핫한 키워드 중 하나라는 거!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 자회사로, 드디어 코스닥 상장 준비 중인데요.
면역관문억제제라는 방식으로 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쥬. 근데… 그냥 그런 회사는 아니고,
희귀한 혈액암 공략, 조건부 허가 노리기, 기술이전 성과까지!
뭔가 제대로 작정하고 나온 느낌이에요 ㅎㅎ
이뮨온시아가 공략하는 건 PDL1, CD47 같은 면역 억제 단백질을 노리는 방식!
근데 이미 글로벌 빅파마들이 다 진입해 있는 시장이거든요.
그래서 이뮨온시아는 남들이 잘 안 건드리는 희귀암 중심으로 전략을 짰다고 해요.
한마디로 말하면, 대놓고 정면 승부 말고 ‘틈새 시장’ 노리는 전략임다.
거기다 이번 공모가 3,600원으로 확정되면서 가격 메리트도 꽤 있다는 평가가 많구요!
이 글에서는👇
- 이뮨온시아가 어떤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지
- 임상 결과는 괜찮은 건지
- 수요예측 결과가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의미인지
- IPO 투자로서의 메리트는 뭔지
하나하나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공모주 투자 고민 중이라면 끝까지 봐주쎄용~~ ㅋㅋ
1. 면역항암제, 이젠 3세대까지 왔다고요?!
항암제의 역사, 들어보셨나요?
1세대는 무조건 독한 화학약… 암세포, 정상세포 가릴 것 없이 전멸 시켜서 부작용도 장난 아니었쥬ㅠ
2세대는 표적항암제! 말 그대로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을 가진 세포만 골라서 때리는 거예요.
근데 이게, 대상이 될 수 있는 환자가 적다보니 치료 범위가 좁았구요.
그 다음이 3세대 ‘면역항암제’!!
환자의 면역력을 직접 키워서 암세포를 스스로 제거하게 만드는 똑똑한 약💊
근데 이뮨온시아는 여기서도 ‘면역관문 억제제’라는 방식으로 개발 중입니다!
T세포가 암세포를 못 알아보게 만드는 PDL1을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하네요.
좀 어렵지만, 핵심은 👉 암세포가 위장하는 걸 벗겨내고 다시 공격하게 만들어준다는 거!
2. 이미 글로벌 시장엔 강자들이? 후발주자는 어쩌죠?
키트루다, 옵디보, 여보이… 다 들어보신 적 있을걸요?!
이름만 들어도 쎈 약들이 이미 시장 장악 중입니다.
그래서 이뮨온시아는 정면 승부보다는 희귀암으로 돌아갔어요.
그 중에서도 NKT세포 림프종을 공략한 IMC001을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밀고 있답니다.
이 암은 동아시아 지역에 주로 발생해서, 빅파마들 관심도 덜한 상태!
게다가 IMC001은 임상 2상에서 반응률이 무려 79%!!
심지어 1년 생존율 85%, 2년 75%로 경쟁약보다 훨씬 높다네요.
이거… 진짜 임상 결과 괜찮은듯?!
3. CD47 타겟? 빅파마들도 실패한 분야에 도전?
IMC002는 CD47을 타겟으로 하는 또 다른 면역항암제예요.
이게 조금 위험한 게… 다른 회사들 다 실패해서 임상 중단했거든요ㅠ
적혈구까지 공격하는 부작용 때문에요.
근데 이뮨온시아는 요거 해결했다고 주장하네요?!
자체 항체 플랫폼으로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는 방식이라구~
1상에서도 안정성 확인 완료했고, 6월 미국 ASCO 학회에서 결과 발표 예정!
솔직히 여기서 결과 괜찮게 나오면 주가도 슝~ 갈 가능성 있슴다!
4. 수요예측 결과 어땠냐고요? 상단 확정이쥬~
경쟁률 897.45:1, 기관 참여 2,205곳.
거기다 거의 98%가 공모가 상단 이상 써냈어요!
그래서 최종 공모가는 3,600원으로 확정됐고요.
확약 비율도 8%대인데, 요즘 시장 분위기 보면 이 정도면 나쁘지 않쥬.
특히 구주매출이 100%인데 자기주식이라 회사로 돈 다 들어옴!
신주 모집처럼 활용 가능하다는 얘기쥬.
게다가 기존 주주의 단가가 5,300원이라 공모가보다 높아서,
상장 직후에도 매도 압력은 생각보다 덜할 수 있다는 평가!
5. 투자로서 메리트 있냐? 단독 상장+가격 메리트
일정상 5월 19일 단독 상장이에요.
요즘 동시 상장이 많아지면서 관심 분산되는 경우 많았는데,
이뮨온시아는 단독이라 그나마 괜찮쥬~
공모가도 3,600원으로 1만원 미만!
시총은 2,600억쯤 되지만, 기존 투자자들 단가 높고
상장일 유통물량도 나름 관리돼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입장에선 나쁘지 않다 봐요.
IMC001이 조건부허가 받으면 진짜 시세 줄 수도 있고요!
6. 걱정되는 점은? 실적, 무거운 유통물량, 높은 기존 주주 비중
그래도 걱정되는 점은 있습니다ㅠㅠ
일단 실적은 전형적인 바이오 기업답게 ‘적자 지속’.
게다가 상장 직후 바로 유통 가능한 물량도 770억 수준으로 꽤 많아요.
기존 주주 비중도 57%로 높아서, 언제 매도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도 있음요.
게다가 한미약품이랑 HLB 등 비교기업 PR로 계산한 공모가라,
밸류 적정성 논란은 아직도 있어요.
그래도 수요예측 결과가 괜찮았고,
단독 상장이라는 점이 이번엔 긍정적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면역항암제 IPO에 관심 있다면 이건 꼭!
🔸 이뮨온시아의 기술은 실제 임상에서 효과가 있었나요?
➡ IMC001의 경우 임상 2상에서 79%의 반응률을 기록했고,
1년 생존율 85%, 2년 생존율도 75%로 경쟁약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상용화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어요!
🔸 IMC002의 안정성은 괜찮을까요?
➡ 기존 CD47 항암제들이 부작용으로 무너진 반면,
이뮨온시아의 IMC002는 정상세포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게 설계됐다고 해요.
임상 1상 결과도 안정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요.
🔸 공모가가 3,600원인데 괜찮은 가격인가요?
➡ 기존 주주의 평균 단가가 5,300원 정도여서,
공모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들어온 셈!
단기적으로 주가가 눌릴 가능성은 적고, 상장일 물량도 잘 조절돼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은 언제나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이벤트잖아요?
이번 이뮨온시아도 면역항암제라는 키워드 때문에 주목은 받지만,
단순히 수익만 보자고 하면 판단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수요예측 결과도 괜찮고, 일정상 단독 상장이라는 점에서
한 번쯤 관심 가져볼 만한 후보라는 건 확실해 보였습니다!
만약 바이오비주보다 경쟁률이 낮고, 수익 가능성도 비슷하거나 괜찮다고 느껴진다면
분산 청약 전략으로 이뮨온시아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 타이밍!
이뮨온시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시 이번 공모 청약에 참여해보실 예정이신가요?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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