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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하나로 코스닥 입성!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들어는 봤쥬?

율빈아 2025. 4. 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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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코앞인데 이름은 생소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 해야 할까?

안다고 하기엔 생소하고,
모른다고 하기엔 괜히 자꾸 귀에 맴도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어딘가 익숙한 듯 과학적인 냄새 폴폴 나는 이 기업,
갑자기 상장한다니까 괜히 괜찮은 척 검색해본 사람… 저뿐인가요?ㅋㅋ

신약이니 바이오니 하는 단어만 들어도
“흠… 어렵다…” 하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이번 글에서는 진짜 주식 초보도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정체부터 수요예측 결과, 청약 판단 포인트까지
아~주 편하게 풀어드릴게요! 😎


이 회사요, 줄기세포로 만든 ‘미니 간’, ‘미니 폐’ 같은 걸로
약도 만들고, 실험도 하는, 한마디로 몸에 좋은 미래 기술 전문 기업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 회사가 이번에 상장하면서 기술 특례 1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는 사실!
미국 FDA에서 동물실험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선언에 발맞춰
딱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대요👀

근데 여기서 잠깐…
실적은? 수익은? 공모가는? 투자해도 되는 걸까요?

바~로 그 궁금증! 지금부터 하나하나 정리해볼게요🙌


🧬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무슨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만 보면 뭔가 실험실에서 일어날 것 같은 느낌 물씬 나쥬?
여기, 오가노이드 기술로 미래 의학을 이끌고 있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로 만든 미니 장기를 뜻하는데,
‘미니 간’, ‘미니 폐’, ‘미니 장’ 같은 거라고 보면 됨다!
이걸로 약도 만들고, 실험도 하고, 심지어 화장품 원료 테스트까지 한다네요~
진짜 과학이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시대 맞나봐요😲


💊 치료제와 실험 시스템, 사업이 두 축!

이 회사 사업은 두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는 아톰 플랫폼!
난치병 중 하나인 장염 같은 질환 치료제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아직 임상 진행 중이라 매출은 없지만 기술력은 찐이래요.
둘째는 오디세이 솔루션!
이건 기존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실험 시스템이쥬.
여기서 나오는 매출이 꽤 되는데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확장돼서 요게 캐시카우 역할 톡톡히 해주고 있슴다💵


🏆 기술력, 국가가 인정했어요!

기술력은 그야말로 정점!
오가노이드 기술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되면서,
삼성바이오나 셀트리온 같은 회사들과 나란히 거론되는 수준이쥬!
심지어 이번 상장도 기술특례 상장 1호 기업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는데요~
과기부랑 산업부에서 기술력 인정받은 기업이 상장하는 거니까
기술력으로는 의심할 여지가 없겠슴미다ㅎㅎ


📉 실적은... 아직은 부족함다ㅠㅠ

여기서부터 살짝 아쉬운 소식…
2024년 기준 매출은 약 19억 원.
듣자하니 거의 R&D에 몰빵 중이라 계속 적자 상황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단기 수익을 노리기엔 살짝 불안한 건 사실ㅠ
이게 또 상장 날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단타러 분들은 조심해야 할 포인트! 체크체크✅


📊 수요예측 결과는 꽤 괜찮았쥬?

자, 제일 중요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21,000원으로 확정!
무려 1,066.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대요😳
기관만 2,287곳이 참여했고요, 이걸로 252억 원 조달 완료!
확약 비율은 6% 정도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요~
이쯤 되면 청약 넣어볼만한가? 하는 고민 슬슬 되기 시작함다ㅎㅎ


🤔 그래서 청약 넣어야 하나요?

이제 진짜 중요한 결론의 시간...
“나는 기술력 보고 투자한다!” → OK!
“트렌드 선점 기업을 미리 담고 싶다” → 역시 OK!
“균등 청약만 소액 넣어본다” → 리스크 낮게 접근 가능!
반대로 “나는 단기 차익만 노린다” → 비추ㅠ
“바이오는 시총 크면 무조건 피한다” → 더더욱 비추ㅠ
“같은 날 상장 겹치면 무조건 불안하다” → 피하셔야쥬!
결국 중장기 투자자라면 해볼만, 단타러는 고민 고고~


🤓 궁금한 점들, 슬쩍 정리해봤쥬~

공모가가 비싼 거 아닌가요?
21,000원이라는 공모가, 확실히 낮은 가격은 아니에요.
근데 기술특례 상장 1호라는 상징성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기술력을 감안하면
“비싸다”기보단 “기술력값” 정도로 봐도 괜찮을 듯요!

실적 없는 회사, 위험하지 않나요?
맞습니다. 아직은 실적이 적어서 단기 수익은 기대 어려워요.
하지만 상장 자체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 때문에,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기회가 될 수도 있쥬!

경쟁률 높던데, 청약 해볼만할까요?
경쟁률 1,066.9대 1이란 말은, 기관들도 기대한다는 뜻!
균등 청약만으로도 소액 접근이 가능하니까,
크게 리스크 없이 참여해볼 수 있는 공모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어쩌면 2025년보다 2027년을 위한 한 수?

요즘 같은 시기에, 기술력이 먼저냐 실적이 먼저냐
이런 논쟁은 참 많지요~ 근데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명확하게 “지금은 기술력, 나중엔 실적”의 전략을 걷고 있는 기업이에요.

바이오 종목 중에서도 이렇게 확실한 기술 포인트와
정부, 글로벌 기관에서 인정받은 기업은 흔치 않쥬~
그래서인지 저도 이번만큼은 ‘균등 청약만이라도…’란 마음이 스멀스멀ㅎㅎ


💬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회사,
짧은 기간의 이득보다 긴 시간의 성장에 투자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이번 공모주 청약, 도전해보실 건가요?
여러분만의 투자 판단, 댓글로 나눠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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