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이 맛 때문에 여름이 기다려지더라구요?한여름, 대구에서 뭔가 시끌벅적한 소리 들리면... 그건 아마 치맥페스티벌 시작 신호일지도 몰라요ㅋㅋ저는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와... 솔직히 기대 이상!!치킨도 치킨인데, 분위기 자체가 그냥... 한 편의 맥주광고 보는 줄 알았슴미다🍺올해는 친구들 꼬셔서 또 다녀왔는데요~ 여전히 미친 열기와 미친 맛의 향연이 펼쳐지더라구요!!사실 대구는 덥다, 힘들다 이런 이미지가 강하잖아요~ 근데요?치맥 앞에서는 그런 거 다 필요 없슴미다 ㅋㅋㅋ모두가 맥주잔 들고 "건배~!" 외치는 그 순간, 여름이 즐겁다는 게 확 와닿더라구요ㅋㅋ근데요, 사람 많고 넓고 이벤트도 많고... 초보자 입장에선 좀 정신없을 수 있음다!그래서 제가 직접 다녀와서 느낀 꿀팁이랑 후기 싹 다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