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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용융자 매수란?
대용융자 매수는 말 그대로:
**“대용(代用)” 즉, 현금 대신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여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매수하는 신용거래”**를 뜻합니다.
🔍 구조 및 예시
구분 내용
담보 제공 | 보유한 현금 대신 주식을 증권사에 담보로 제공 |
자금 조달 | 담보를 바탕으로 증권사로부터 신용융자금을 빌림 |
매수 가능 | 빌린 돈으로 다른 주식을 매수 가능 |
✅ 예시
- 내가 삼성전자 주식 1,00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음
- 현금 없이, 이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제공
- 증권사에서 이 담보를 기준으로 700만 원 정도의 신용융자 가능
- 이 자금으로 다른 종목(예: LG화학)을 매수할 수 있음
🧮 담보비율 (대용가)
-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100% 가치가 인정되지 않음
- 예: 삼성전자 주식 1,000만 원어치를 제공해도 대용가치가 700만 원일 수 있음 → 30% 할인 적용
- 이 대용가치를 기준으로 융자 가능 금액이 산정됨
📌 주요 특징
항목 내용
현금 불필요 | 별도로 현금을 납입하지 않아도 됨 (보유 주식으로 대체) |
레버리지 효과 | 주식담보로 추가 매수 가능 → 수익 확대 가능 |
이자 발생 | 일반 신용거래와 마찬가지로 신용이자 부과 |
만기 존재 | 보통 90일 이내 상환 (연장 가능 여부는 증권사별 다름) |
위험 | 담보 주식의 가치 하락 시 반대매매 위험 존재 |
⚠️ 유의할 점
- 담보 주식의 주가가 하락하면 추가 담보(추가 주식)나 현금을 요구받을 수 있음 (이것을 추가증거금 요구 또는 마진콜이라 함)
- 대용가능 주식은 증권사마다 정해진 종목만 가능 (저유동성 종목은 안 될 수 있음)
- 과도한 레버리지는 큰 손실을 유발할 수 있음
✅ 요약
대용융자 매수란, 내가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고 현금 없이도 다른 주식을 신용으로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자금이 없어도 주식 담보를 활용해 투자 기회를 넓힐 수 있지만, 반대매매와 담보가치 하락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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