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간표와 정시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수능은 2025년 11월 13일(목)에 치러지며, 성적 통지는 12월 5일(금)에 이루어집니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월)~31일(수)**까지 진행됩니다.
📌 [오늘 함께 배울 내용]
- 2026학년도 수능 시간표 및 주요 변경 사항
- 정시 모집 인원 및 수능 반영 방식
- 효과적인 정시 지원 전략
📌 2026학년도 수능 시간표 및 평가 방식
올해 수능은 기존과 동일한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혼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상대평가 과목: 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 →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제공
✅ 절대평가 과목: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 등급만 제공
📍 수능 시간표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시험 시간 영역 시험 내용 비고
08:40 ~ 10:00 (80분) | 국어 | 독서+문학(공통) + 선택과목 (언어와매체 / 화법과작문) | 선택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 발생 |
---|---|---|---|
10:30 ~ 12:10 (100분) | 수학 | 수학Ⅰ+수학Ⅱ(공통) + 선택과목 (확률과통계 / 미적분 / 기하) | 선택 과목에 따라 표준점수 차이 발생 |
13:10 ~ 14:20 (70분) | 영어 | 절대평가(등급만 제공) | 등급컷 변동 가능성 있음 |
14:50 ~ 16:32 (102분) | 탐구 |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 선택 | 선택 과목 조합 주의 |
17:00 ~ 17:40 (40분) | 한국사 | 필수 응시 (절대평가) | 최저학력 기준 영향 있음 |
17:55 ~ 18:35 (40분) | 제2외국어 / 한문 | 선택 과목 | 필수 응시 아님 |
👉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조합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인원 및 반영 방식
올해 4년제 대학 전체 모집 인원은 345,179명으로, 지난해보다 4,245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정시 모집 인원은 122명 감소하여 총 69,331명을 선발합니다.
✅ 정시 주요 특징
- 정시 모집 인원 69,331명 중 92.2%가 수능 위주 선발
- 서울 주요 15개 대학 중심으로 '다'군 모집 비율 증가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은 학생부 반영
- 수능 100% 반영 대학 증가 → 수능 성적이 최우선
📍 주요 대학 정시 반영 비율 (예상)
대학 정시 비율 반영 방식
서울대 | 40% | 수능 100% + 학생부 반영 |
---|---|---|
고려대 | 35% | 수능 100% + 학생부 반영 |
연세대 | 35% | 수능 100% |
한양대 | 30% | 수능 100% |
성균관대 | 30% | 수능 100% |
중앙대 | 30% | 수능 100% |
경희대 | 35% | 수능 100% |
건국대 | 30% | 수능 100% |
👉 서울권 대학 대부분이 수능 100% 반영이므로, 수능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일부 대학은 수능 외 학생부 반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능의 영향력이 훨씬 큽니다.
📌 정시 지원 전략 및 유의점
📌 1. 수능 선택 과목 전략적으로 선택하기
- 국어: 언어와 매체 선택 시 표준점수 유리
- 수학: 미적분 선택 시 표준점수 높지만 난이도 고려
- 탐구: 대학별 반영 방식 확인 (사회/과학 선택 유의)
📌 2. 군별 지원 전략 세우기
- '가'군, '나'군 선발 인원 多 → 인기 대학 지원
- '다'군 선발 증가 → 추가 합격 가능성 고려
- 서울 주요 대학이 '가'군, '나'군 중심이므로 경쟁률 체크 필요
📌 3. 영어 절대평가 대비
- 1등급(90점 이상) 유지 필수 → 감점 최소화 전략
- 2등급 이하 시 지원 가능 대학 제한될 수 있음
📌 4. 표준점수 및 백분위 차이 고려하기
- 국어/수학 선택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 발생
- 상위권 대학 → 표준점수 중심 정시 반영
- 중위권 대학 → 백분위 중심 반영
📌 5. 대학별 가산점 및 반영 비율 확인
- 수학 가산점 → 미적분, 기하 선택 시 유리한 대학 존재
- 탐구 선택 과목 필수 여부 확인 → 일부 대학 특정 과목 필수 지정
📌 마무리
2026학년도 수능 및 정시는 수능 중심 선발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수능 성적 관리가 가장 중요한 입시 전략이 될 것입니다.
[핵심 요약]
✅ 국어·수학 선택 과목 전략 필수 (표준점수 차이 발생)
✅ 정시 모집 69,331명 중 92.2% 수능 위주 선발
✅ 서울 주요 대학은 '가', '나'군 비율 높음 → 군별 전략 필수
✅ 수능 100% 반영 대학 증가 → 내신보다는 수능 집중 필요
정확한 입시 전략을 세워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수험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입시를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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